Monday, August 8, 2011

아가들 새로운 블로그 오픈

세린, 세준이의 세상 과 세린, 세준이의 세상 2 에 이어
세린, 세준이의 세상 3 를 새로 오픈했습니다.
serine3.blogspot.com 를 치시거나, 옆에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.
저희 블로그에 맨 밑 오른쪽의 older posts 를 누르시면 바로 전 이야기를
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

Tuesday, August 2, 2011

데이케어에서 보내준 지난 주 사진들


데이케어에서 YMCA 수영장에도 종종 데리고 가주네요.
이제는 얼굴을 물 속에 넣고 발장구도 치곤 한답니다.
물 속엘 한번 얼굴을 넣고 나선, 자기도 그게 신기했는지 계속해서 잠수만 하려는 세준이.

울 아들 뭘 그리 열심히 만드는 걸까?
어제는 집에서 사람도 그리고 집도 그리고 하더라구요. 어느새 많이 컸구나 하는 대견함이...
숫자도 순서대로 잘 쓰고, 자기 이름도 거의 그리는 수준이지만 잘 써내려 가는 세준이,화~이어!







수영이 끝나고 지친 모습


바이오돔에 갔다 왔어요.

















멋진 울 아들, 싱어송 롸이터~ㅋㅋ








엄마를 위해 곡 하나 만들어주려나? 울 아들이 엄마 귀에 노래를 속삭여준다면, 이 엄마는 아마 그 자리에서 녹아 버릴지도 모르겠어요.

언제 찍은지 모르겠지만, 몇달전 사진 발견!


서로의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



세준이가 찍어준 누나 사진, 구도 구성이 매우 창의적이라는...


할배랑 치즈~

울 아가들 오늘 저녁 식단



위에서부터 가지/버섯/양파 볶음, 호박부침/감자전, 고등어 구이, 근대 된장국!

완전 건강식!!! 이 엄마의 사랑을 듬뿍~

Monday, August 1, 2011

남편이 자랑스럽습니다!!!
















아직 다 완성 된 작품은 아니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의 호기심 충족용으로 몇장 올립니다. 잘보면 천장 끝에 핑크색 부분을 칠해야 할 것이 남아 있고, 또 창문 밑에도 고쳐야 하고, 문짝도 다시 칠해야 할 것 같고....하지만 여기까지만 해도 아주 예쁜 공주님 방 완성!!!




세린이 방 꾸미기 프로젝트 2








자기 방은 핑크로 꾸며 달라던 세린이의 소원대로~베리 베리 핑크~

직접 칠도 해도 보고...며칠 동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자기 방에 가보고 아직도 완성이 다 않됐냐며 투정 부렸던 세린이, 완성이 되고 나니 춤을 빙글빙글 춰가며 너무나도 좋아했답니다.

울 아가들 아빠 최고 소리가 절로~세준이가 약간 샘내 하네요. 좀 쉬고 나면 세준이 방도!

세린이 방 꾸며주기 프로젝트1











처음엔 이사 온 그대로의 하얀, 아니 이제는 누렇게 변한 페인트만 칠해져 있었던 방이 드디어 남편의 야심찬 '여름 특별 기획, 세린이 방이 달라졌어요!'로 싸~악 변신한 모습을 공개합니다!!!

울 남편 지난 며칠간 혼자 땀 줄줄 흘려가며 너무너무 수고했어요. 천장에 전기 공사(디머도 되구요~)부터, 벽 보수, 페인트(천장 까지), 마지막으로 도배까지....울 남푠 최고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