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turday, January 9, 2010

막 일어난 듯 포즈 취하는 연기의 달인




울 딸....예쁘다. 진짜 예쁘다.
오늘은 세준이가 먼저 일찍 잠들어, 울 딸하고 수다를 떨었다.
울 딸이 수준이 높은 건지, 내 수준이 거시기 한건지...나름 우리는 잘 통한다.
애교도 장난이 아니어서, 자기가 혼날 것 같은 불리한 상황이 되면 웃기는 춤을 춰대고, 노래를 불러 나를 항상 웃게 만든다. 오늘도 나를 너무나 웃게 만들어 주는 엄마의엔돌핀...
고맙다, 세린아~

참, 아까 세린이가 묻기를 " 엄마, 잔디밭 하고 풀밭 하고 같은 거야?"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대답했죠. 그랬더니 또 묻습니다. " 엄마, 짜장면하고 짜파게티하고 같은 거야?"
ㅋㅋㅋㅋ 미안하다.세린아~
요즘 엄마가 짜파게티를 좀 많이 끓여줬니? 그래도 메츄리알도 넣어 줬다는 것만 잊지 말아죠....
아....한국의 짜장면이 그립다. 갑자기 한국에선 그 흔해빠진 탕수육도 넘 먹고싶다....아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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