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 안에서 준비중인 울 아가들

우리 가족은 아빠의 휴가 기간을 이용, 1박2일로 사파리에 놀러갔었답니다.
집에서 한 한시간 정도 밖에 안 떨어진 곳, 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한 시간만 차안에 가둬두면 얼마나 답답해 하는지...남편과 고민 끝에 사파리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모텔에서 1박 하면서 여유있게 놀기로 하고, 과일이랑 샐러드, 군것질 할 과자와 음료수, 울 엄마가 싸준 맛난 김밥(우리 부부 꺼랑 애들 것 따로 싸시느라 아침부터 고생한 울 엄마, 땡큐~), 케찹으로 볶은 소세지 등등 바리바리 싸서 출발! 히히 울 가족만의 첫 여행...정말 너무나 재미있었고, 예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왔답니다.
다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, 집으로 가기 싫다는 울 애들을 끌고 오느라 고생했다니까요.
하물며 세준이는 오늘도, "싸화리 가(안되는 발음을 해가며..)!" 노래를 부른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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