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January 19, 2011

울 딸 생일이예요. 완전사랑 완전대박 신세린!!!













딩동댕 초인종 소리에 얼른 문을 열었더니
그토록 기다리던 아빠가 문 앞에 서 계셨죠
너무나 반가워 웃으며 아빠하고 불렀는데
어쩐지 오늘 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
무슨 일이 생겼나요 무슨 걱정 있나요
마음대로 안되는 일 오늘 있었나요
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
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힘내세요 아빠 사랑해요.....
아빠 힘내세요 중

세린이가 하루는 차 안에서 동요 '아빠, 힘내세요'를 듣고 있었는데 그 중 '아빠의 얼굴이 우울해 보이네요'라는 부분이 나오니까 울 남편에게 그러더래요.

"아빠, 이 부분만 나오면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요. 근데 이유는 모르겠어요..."

아....울 딸의 감수성이란....가장으로 열심히 일하는 아빠의 마음을 벌써 아는 걸까요?

울 세린이를 보면 그저 흐뭇해서 웃음이 나옵니다.

세린아, 생일 너무 축하하고 그저 건강히 행복하거라. 엄마랑 아빠는 세린이가 우리 딸이라는게 너무나 감사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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