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말이었나요...
돌아오는 남편 생일을 맞아 아가들 장난감으로 해피버스데이라고 하나하나 끼워넣으면서 나중에 불 짜짠 하고 들어오게 하는...여튼 하나하나 플라스틱 피스를 끼워 넣으면서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면서 Happy Birthday to you, I love you를 새겨놓고, 사진을 막 찍어넣으려는 순간 울 아드님이 확 치면서 정말 공들여 만든 나의 작품이 다 날라가 버렸다는....
그나마 증거자료고 옆으로 찍은 건 남아 있어서 다행. 위에서 정면으로 불 들어오게 해서 잘 찍었다가 남편 보여주려 했는데....
그래도 제 마음은 알아주겠죠?
요즘 넘 바빠 잠도 제대로 못 자 신나게 뾰족해 게시는 남편님께서 생일은 뭐가 생일이라며, 돌아오는 호적(?) 생일날에 밥 먹자 하셔서 공식 생일 두개 갖고 계시는 행사권을 누리시겠다네요.
오케바리....그냥 오늘은 미역국 끓여서 울 가족만 밥 오붓하게 먹고 11월3일 전으로 해서 가족 행사는 돌리겠습네다. 그럼 남편 생일 계획 발표 끝!!!
남뾴님....그라도 생일 축하해요....글구 알지?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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