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 전, 갑자기 세린이가 자신 침대에서 안 자고 엄마 자리에서 자겠다고 하는 바람에
"그럼, 엄마는 어디서 자나? 세린이 아가 침대는 너무 조금해서 엄마가 못 잘 텐데.."하며
걱정하는 표정을 지었더니, 세린이는 못 들은척 꼼짝도 안 하고
세준이가 일어나더니 원래 누나 침대서 절대 안 자는 녀석이 이 엄마 잠 못잘까봐 걱정하며
"엄마, 내가 누나 침대서 잘께." 하는데....어찌나 이쁘던지...
지 엄마 걱정해주는 그 예쁜 마음에 전 그만 완전 이 녀석한테 녹아버렸답니다.
고마워, 세준아...엄마를 아껴주는 울 세준이 맘 엄마가 언제나 기억할께. 정말 고마워, 사랑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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