열이 40도가 넘어, 씻기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굴르다가 오랜만에 샤워 시켜 줬더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. 오늘은 목욕 안하고 간단히 샤워만 하시겠다는 따님의 의견을 존중해서, 샤워부스에서 씼었습니다.
몇일 전 세린이하고 처음으로 극장에 가서 "Princess and the Frog"를 보고 왔는데, 무섭다며 집에 가자던 울 딸...4일동안 집에만 있으니 자신도 답답했는지 극장에 또 가고 싶다네요.
그날은 울 딸하고 손잡고 맛있는 케이크도 얻어먹고(혜진이 이모가 사 줘서...), 정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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