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가 티를 벗어나, 소녀가 되어가고 있는 울 딸. 수다스럽기가...한국말도 참 잘하고, 이제는 영어도 꽤 늘어서 제 영어 발음 고쳐주곤 한답니다. 오늘은 데이케어 가는 길에 차에서 한국말로 끝말있기를 하고 있었는데, 뭔 단어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튼 'OO몬'으로 끝나는 단어를 세린이가 말해서 제가 '몬스터'라고 했더니, 울 딸 잘난척하며, "엄마, 몬스터가 아니라 (있는대로 혀에 버터 발라 꼬불이면서) 머~언스터 야!"
그래, 너 잘났다, 니 팔뚝 굵다~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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