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uesday, December 8, 2009

남편이랑 만화영화 보는데...



요즘 소방차도 많이 다니고...겨울엔 특히 더 불조심!!!
꺼진 불도 다시보자, 보고 또 보자가 맞는 말인 것 같아요.
간만에 남편이랑 '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' 이라는 일본 만화영화를 집에서 다운 받아 우아하게(?) 보고 있는데, 우리 집에서 몇 블럭 떨어진(왠지 비앙달 근처 인거 같은데...) 곳에서 불이 났네요.
타 내려가는 속도와 그 불의 거셈이란...꽤 떨어진 곳이지만 불의 화력이 느껴지더라고요. 집에서 줌 해서 찍어봤네요.
참, 제가 봤다는 그 만화영화...완전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..다른 사람들은 이런 상상도 하는구나 하는 정말 다른 세계를 맛 봤다고나 할까. 2002년 베를린 영화제에서최우수 작품상(금곰상)을 받았다고 하네요. 늦게 접했지만,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다른 작품들도 꼭 한번 보고 싶은...강추입네다. 전에 본 '모노노케 히메'보다 이번 영화가 전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드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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