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day, September 21, 2009

생전 처음 본 세린이의 받아쓰기


그냥 심심해서, 세린이에게 무작정 권해 본 받아쓰기 시험...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가......
네, 100점 맞았습니다.
문제는 세린이가 평상시 보는 글자 공부 책에서 무작위로 뽑았고요...
위에 종이에서 제가 쓴건 '이름: 과 번호 1.2.3.' 이 다 였답니다. 나머지는 100% 세린이의 솜씨랍니다.
6번과 7번에서는 모음을 너무 길게 써서 옆에 제가 다시 바르게 써 주었지만,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...특히, 6번의 '읽다'의 밑받침을 맞췄다는게...물론 세린이 보다 잘 하는 아가들도 많겠지만, 제눈엔 세린이가 참 대견하답니다.
하루종일 데이케어에서 영어쓰고, 집에서 한국말 쓰는 게 다인데...엄마로서 욕심나는 우리 딸...저도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같아요.
어제는 주말에 10이 넘는 숫자들을 표를 그려서 덧셈 공부를 시작했답니다. 11 + 3 같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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