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dnesday, August 5, 2009

세린이의 흔적을 남기고 왔어요.




세린이가 태어난지 벌써 3년 7개월이 되었네요. 생각해보면 한국말도 참 잘하고, 한글도 다 깨쳐 혼자 책을 읽고, 게다가 데이케어에선 영어를 잘 한다고 칭찬이 자자하고...언어적 탤런트가 많은 아이 같아요. 이번에 이 사파리에 와서도 남편이 세린이가 영어를 자신있게 쓰게 하려고, 이것저것 심부름도 시키더라고요.
이 레스토랑에서도 자신이 그린 그림을 벽에다 붙이고 싶다며 열심히 그리더니, 세린이가 직접 가서 영어로 자기 그림 붙여달라고 부탁했답니다. 남들과 자신있게 대화하고 모든 행동을 스스로 해나가게 하는 것이 우리 부모의 역활이겠지요. 속 안 썩히고 스스로 해나가는 세린이가 저희 부부는 그저 자랑스러울 뿐이랍니다.
참, 아빠 현주 편에 보내주신 세린이 세준이 선물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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